삼성과 LG의 경쟁 ‘All day vs. Always’ 미디엄 2017년 2월 표준노트북
기사입력 2017.01.03 12:03:41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초저가 노트북 'ACER 아스파이어 ES1-332 APOLLO'
AMD 불도저의 아픈 기억을 공유하고 있을 유저라면, 옥타 코어 프로세서의 의미를 애써 축소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 불도저 당시에도 AMD는 옥타(8) 코어 프로세서라는 점을 강조했지만, 기실 하나의 ALU를 두 개로 나눈 것과 같은 구조, 여기에 절반에 불과한 FPU 등으로 옥타 코어라 자랑하기엔 부족해도 한참 부족한 성능을 내는 데 그쳤다. 차라리 성능 좋은 쿼드코어로 - 불도저의 아키텍쳐는 그만큼 애매했다 - 포장했더라면 오히려 조금은 나은
반응을 이끌어냈을 지도 모를 일. 하지만 라이젠 7 시대의 옥타 코어는 말 그대로 리얼(Real) 옥타코어이다. 코어당 성능 역시 인텔의 코어 시리즈에 근접해 있다는 사실이 여러 벤치마크 등을 통해 확인되고 있는 만큼 라이젠 7은 적어도 불도저처럼 허무하게 주저앉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출시된 라이젠 7 중 가장 하위 모델인 1700은 8개의 코어, 16개의 스레드를 지원한다. 비슷한 가격의 인텔 코어 i7 7700K가
4개의 코어와 8개의 스레드를 제공하는 것에 비하면 딱 두 배의 수치이다. 인텔의 7700K가 4.2GHz로 동작하는 데 비해 AMD 라이젠 7 1700은 3.0GHz의 비교적 낮은 동작속도를 갖는다. 인텔이 네 개의 코어를 빠른 속도로 구동해 성능을 얻었다면, AMD는 8개의 코어를 활용해 조금 낮은 속도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내는 방식으로 프로세서를 개발했다. 오버클럭이 자유로운 프로세서임을 감안하면, 3.0GHz의
높지 않은 동작속도는 오히려 넉넉한 오버클럭 헤드룸으로 이어질 개연성도 보인다. 데스크톱 프로세서로는 이미 비싼(?) 축의 제품이긴 하지만, 다양한 가능성과 튜닝 및 오버클럭의 재미를 줄 수 있는 프로세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초저가 노트북 'ACER 아스파이어 ES1-332 APOLLO'
AMD 불도저의 아픈 기억을 공유하고 있을 유저라면, 옥타 코어 프로세서의 의미를 애써 축소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 불도저 당시에도 AMD는 옥타(8) 코어 프로세서라는 점을 강조했지만, 기실 하나의 ALU를 두 개로 나눈 것과 같은 구조, 여기에 절반에 불과한 FPU 등으로 옥타 코어라 자랑하기엔 부족해도 한참 부족한 성능을 내는 데 그쳤다. 차라리 성능 좋은 쿼드코어로 - 불도저의 아키텍쳐는 그만큼 애매했다 - 포장했더라면 오히려 조금은 나은
반응을 이끌어냈을 지도 모를 일. 하지만 라이젠 7 시대의 옥타 코어는 말 그대로 리얼(Real) 옥타코어이다. 코어당 성능 역시 인텔의 코어 시리즈에 근접해 있다는 사실이 여러 벤치마크 등을 통해 확인되고 있는 만큼 라이젠 7은 적어도 불도저처럼 허무하게 주저앉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출시된 라이젠 7 중 가장 하위 모델인 1700은 8개의 코어, 16개의 스레드를 지원한다. 비슷한 가격의 인텔 코어 i7 7700K가
4개의 코어와 8개의 스레드를 제공하는 것에 비하면 딱 두 배의 수치이다. 인텔의 7700K가 4.2GHz로 동작하는 데 비해 AMD 라이젠 7 1700은 3.0GHz의 비교적 낮은 동작속도를 갖는다. 인텔이 네 개의 코어를 빠른 속도로 구동해 성능을 얻었다면, AMD는 8개의 코어를 활용해 조금 낮은 속도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내는 방식으로 프로세서를 개발했다. 오버클럭이 자유로운 프로세서임을 감안하면, 3.0GHz의
높지 않은 동작속도는 오히려 넉넉한 오버클럭 헤드룸으로 이어질 개연성도 보인다. 데스크톱 프로세서로는 이미 비싼(?) 축의 제품이긴 하지만, 다양한 가능성과 튜닝 및 오버클럭의 재미를 줄 수 있는 프로세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